삼성반도체, 이대로가다간..

“삼성 반도체 파운드리가 위험하다” 최근 삼성반도체 부분의 핵심 파운드리 사업부가 반도체 원재료 실리콘 웨이퍼 가격의 상승으로 어려움을겪고있음과 동시에 나노 공정 고도화에 따라 기술개발, 설계의 비용이 증가하며 내년 반도체부문 사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삼성반도체의 최대 고객인 ‘퀄컴’사가 2018년 출시예정인 모바일용 어플프로세서 ‘스냅드래곤855’부터 줄곧 계약해왔던 삼성이아닌, ‘TSMC’사와 계약을 진행할것이라는 예측이 나와 골머리를 앓고있습니다. 퀄컴의 경우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최대고객이며 상당한 매출비중을 가진 퀄컴이 삼성과 계약을 파기한다면 삼성전자의 실적에 큰 리스크를 불러올수있다는 예측이 지배적입니다. 삼성전자는 3000억원 가량의 금액을 내년 파운드리시장의 최대..
IT로 돌아가는 세상, 적응해보기 2017. 12. 2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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