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이의 자신만의 스펙쌓기

Forever21의 성공스토리 최종학력이 고졸인 21살의 평범한 한국인 부부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보통 이민을 가면 정신없기 마련인데, 한국과는 다른 시차, 언어, 음식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부부는 달랐다. 금요일에 미국에 발을 딛고선 주말이 지난 월요일에 바로 일자리를 구했다. 가진 것이 아무것도없었다. 말그대로 ‘맨손’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꿈꿨다. 그들은 눈코뜰새없이 쉼없이 일했다. 주유소, 식당, 세탁소, 전단지등 업종을 가리지않고 닥치는데로 노동을하였다. 한번에 4가지업을하는 ‘포잡’도 마다하지않으며 자신들의 미래를 꿈꿨다. 그렇게 자신들의 창업자본을 마련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동네에 값비싼 자동차를 끌고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는데, 그들은 대부분 의류..